풍수지리 명당 좋은 집터 풍수지리를 고를 때는 지리를 먼저 생각하고 생활조건, 이웃의 인심, 풍경 순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이 중 하나라도 빠지면 결코 살기 좋은 곳이 아닙니다. 지리적 조건이 좋은 곳이라도 생리적 조건이 부족하거나, 생리적 조건이 좋은 곳이라도 지리적 조건이 나쁘면 오래 살 수 없습니다. 지형과 생리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인심이 좋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합니다. 또한 거주지 근처에 감상할만한 풍경이 없으면 마음의 휴식을 찾을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가 좋은 땅을 찾아 집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이 '풍수지리'다. 그렇다면 '풍수지리'란 무엇일까요?
풍수지리 風水地理
풍수지리 사상은 동아시아에서 5,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아시아인 들은 기본적으로 땅을 신성시했습니다. 하늘이 아버지라면 땅은 어머니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어머니의 품에서 젖을 먹고 자랍니다. 땅은 어머니와 같이 인간에게 젖과 같이 먹을 것을 주고 품에 안아 자라게 합니다. 땅은 고대인들에게 매우 중요했습니다. 땅에는 영적인 기운이 있다는 믿음이, 현대적으로는 대지의 어머 니신, 대지의 어머니 신, 대지의 지령이 있다는 믿음 때문에 항상 좋은 땅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살기 좋은 땅. 명당. 좋은 땅에 살면 건강할 것이고 곧 하늘의 말씀 곧 종교적인 말씀을 받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풍수지리는 그러한 성스러운 땅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는 체계적인 방법입니다.
풍수는 바람과 물의 철학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풍수지리 명당 살기 좋은 땅은 바람과 물이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물은 인간의 생존에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은 살기 위해 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사는 곳에서 물을 얻을 수 있어야 했습니다.
풍수에서 '바람'의 의미
옛날에는 추위가 생존에 위협이 되었기 때문에 고대인들은 여름보다 겨울을 더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바람을 막아주는 산이 중요했다는 것입니다. 바람을 막고 물을 얻기에 가장 좋은 곳이 살기 좋은 땅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람을 가두어 물을 얻는다는 풍수의 기본 사상이 '장풍득수(藏風得水)'이다. 바람을 막아주지 못하는 곳에서는 태풍이 큰 피해를 입힐 것입니다. 득수가 안 되는 곳은 홍수 때 위험합니다.
풍수에서 '물'의미
물은 우리가 살기 위해 매일 먹어야 하는 것, 즉 마시는 물입니다. 그리고 물은 '물류'의 수단으로 매우 중요했습니다. 과거에는 뗏목이나 배를 이용하여 생존을 위한 물품을 운반했기 때문에 개성, 서울, 경주는 모두 짐을 편하게 실을 수 있는 강을 끼고 있습니다. 물을 얻는다는 것은 물류 수단을 얻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상품이 집중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상품의 중심지가 된다는 것은 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풍요롭게 살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다음은 물의 생태학적 중요한 의미입니다. 많은 인간 질병은 종종 건조로 인해 발생합니다. 물 근처에 있으면 건조해지지 않습니다. 현대인들이 습도 조절을 위해 가습기를 사용합니다. 결국 물은 쾌적한 생태 환경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는 것입니다.
배산임수 背山臨水
풍수지리에서는 좌청룡과 우백호로 개념화된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고, 그 사이로 강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조건을 갖춘 곳이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좌청룡은 목산(나무산), 우백호는 바위산이라는 뜻으로 분지의 좌우측에서 나무와 돌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을 말합니다. 배산임수는 뒤쪽의 산이 찬바람을 막아주고 앞쪽의 물이 인간의 생존에 필수적이라는 뜻입니다. 풍수지리 명당은 산과 물의 모양, 동서남북 방향 등을 고려하여 위치가 좋은 곳을 찾아내고 지리적 여건이 좋은 곳을 명당자리 라고 합니다. 명당에 무덤이나 집을 지으면 대대로 복을 받는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배산임수의 모양이 대체로 좋은 곳이 많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는 지형을 의미하는 배산임수(背山臨水)가 집터를 정할 때 고려하게 된 것도 이 때문입니다. 배산임수의 지형을 대표하는 곳은 바로 서울입니다. 뒤에 지리산이 있고 섬진강이 흐르는 분지, 북한산을 뒤로하고 한강이 앞을 감아 돌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의 풍수지리
햇볕이 많이 드는 쪽을 바라보게 집을 짓되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다보아야 한다는 조것을 볼 때 이 같은 풍수는 상당히 과학적입니다. 집의 안전성이나 수명, 음식물의 보관, 공기의 순환, 청결 등을 고려했을 때 현대 과학상식에도 어긋남이 없습니다. 과거 농경사회처럼 풍수의 중요성이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집터 선정에 있어서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오히려 현대 사회에 도움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예외도 있을 것입니다. 풍수는 미신이 아닌 우리 민족의 역사이자 삶의 지혜입니다. 풍수지리 명소는 홍수나 태풍 같은 자연재해도 막아줍니다. 또한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한 생활을 보낼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유지비 절감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풍수지리학의 내용 중 일부는 현대 과학으로도 증명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남향 집도 풍수에서 파생된 건축 양식입니다. 풍수지리의 여러 측면을 고려할 때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과거만큼 강하지는 않으나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풍수적으로 좋은 곳으로 꼽히는 곳은 대대로 좋은 기운을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입지조건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현대 풍수지리 집터 명당자리를 고를 때는 지리를 먼저 생각하고 생활편리조건, 이웃의 인심, 풍경 순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이 중 하나라도 빠지면 결코 살기 좋은 곳이 아닙니다. 지형과 생리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이웃의 인심이 좋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합니다. 거주지 근처에 감상할만한 풍경이 없으면 마음의 휴식을 찾을 방법이 없습니다. 산, 강, 하천 등 풍부한 자연과 탁 트인 전망으로 살기 좋은 입지로 주변 교통, 학군, 편의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생활의 편리함과 주거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가치평가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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